이사떡

다시 돌아온 깃허브 블로그 반가워요 👋

안녕하세요, 예니입니다-! 👻 (주섬주섬 이사떡을 꺼낸다)

작년부터 Medium에서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기도 했고,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느껴서 기술 블로그를 다시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오래 전부터 깃허브 블로그 운영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매번 손을 놓아버리게 되었어요. 초기 세팅만 열심히…🎨 하다가 글쓰기 복잡도가 증가하면 글을 잘 올리지 않게 되었는데, 예쁜 디자인 다 필요 없고 일단 기본 테마로 꾸준히 써보라는 개발자 M님의 조언을 다시 한 번 되새겨봅니다.

티스토리부터 시작해서 Velog, DevTO, Hashnode, Substack 등 여러 해외 개발자 블로그 플랫폼들도 경험해봤습니다. WordPress나 Wix같이 유료 서비스 빼고 거의 다 써봤는데 정착하고 싶은 곳이 정말정말 없더라구요. 🥲 무엇보다도 많은 서비스들이 빠르게 생기고, 빠르게 사라지기에 플랫폼 의존이 덜 한 도구를 선택하고 싶었어요.

Hugo

기존에 사용했던 정적 페이지 생성기 Jekyll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루비 세팅이 번거롭고 (Rosetta 이슈가 아직도…) Jekyll 말고 여러 도구들이 생긴 만큼 다른 도구도 사용해보고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Hugo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Hugo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웹 사이트 생성 프레임워크"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름에서 슬쩍 눈치챌 수 있듯이 언어 ‘Go’ (고랭)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름 정말 잘 지었죠? 테마도 다양하고, 최근까지 업데이트가 계속된 테마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Hugo Theme 그리고 quick start 튜토리얼을 따라 차근차근 해보니 세팅이 까다롭지 않았어요. (Theme은 아주 심플하게 튜토리얼에서 사용하고 있는 ananke를 선택했답니다. 기능 추가에 어려움이 있어서 PaperMod로 변경 - 2025.6.11)

Bye

Hugo를 사용하면서 공유할만한 내용이 생기면 글로 다뤄볼게요. 지속가능한 테크 블로깅을 꿈꾸며, 오늘의 글은 짧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 ) 자주 만나요~ 제발~